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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험기

모리샤브 철산 점 내 입맛에 꼭~~~



2013. 3. 5. 저녁 7시경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하여 

모리샤브 철산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 약 40분.


그래서 저희는 "너무 오래 기다린다. 배고픈데..."

다음에 옵시당~~~~하고 다음을 기약하면 나왔습니다.









2013. 3. 19. 저번처럼 기다리기 싫어서 예약후 방문 ㅋㅋㅋ

단, 예약은 6시 30분까지만 가능합니다.


모리샤브 철산점


경기 광명시 디지털로 17(철산동 425) 가람빌딩 1층


02)2619-5252

  

영업시간 11:30 ~ 22:00




"어서오세요"

당당하게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나의 뻣뻣한 목선을 보이며 "예약했습니다."

라고 하려고 마음먹고(?) 

예약 10분전 들어갔는데 들어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었다. ㅠㅠ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네~~~." 하면서 혼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가족들과 가장 안 쪽의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중간 자리보다는 한 적하여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평일저녁이기에


샐러드바와 버섯샤브샤브가 대인13,800원초딩 9,000원 미취학아동 4,000원


샐러드바와 쇠고기 버섯샤브샤브는 대인15,800원초딩 9,000원 미취학아동 4,000원




저희는 샐러드바와 쇠고기 버섯샤브샤브로 주문하였고,


직원이 아이들의 나이를 확인하였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가스렌지는 놓여 있었습니다.







여기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였더라구요.ㅋ  조화이지만요.^^









저희 가족들은 먼저 샐러드 바를 구경(?)하고


제 기억으로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을 적어 보겠습니다.


안동찜닭, 샵겹살 구이, 야끼우동, 피자, 브로콜리 스프, 후라이드 치킨 등등 


비엔나소시지, 스파게티 등등


파인애플, 리치 등등


아이스크림, 커피머신, 탄산음료


김치, 비빔국수, 샐러드 등등


샤브샤브에 넣는 버섯 등등


골고루 많이 먹었는데 다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은 것만 기억나는 듯 합니다. ㅋㅋㅋ






단호박 샐러드를 새로 가져왔는데


 여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니 이뻣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릉 사진 찍고서 가운데를 쏘옥 파서 먹었습니다.






제공하여 주는 육수를 담은 냄비에


샐러드바에 있는 버섯, 숙주나물, 미나리 등등 채소를 넣었습니다.


일단 뽀글 뽀글 끓여서 먹고,


도시락 통에 담아서 제공하는 쇠고기를 넣고서 끓여 먹고,


샐러드바에 있는 사리(칼국수, 만두, 수제비, 라묜)을 골고루 가지고 와서 


끓여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육수 리필 해줍니다.^^ 맛있다고 싸우지 마삼.^^



샐러드바에 남은 육수에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밥, 날계란 등등의 재료가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나도 배가 불러서 패쓰 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모리샤브에서 먹은 저녁식사가 너무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샐러드바의 음식도 바로 바로 하여 제공하기에 맛이 좋았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들은 또 오기로 약속하고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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